Doosoogobang

We had a lovely experience trying temple food at Doosoogobang. Some highlights and things to keep in mind: 1) We were a party of 3, all non-korean people. They only serve food to a max of 6 people at a time, the experience is very personalized and most of the food is prepared in front of you! Amazing 2) The only reason why 1 don’t put a 5-star rating is because all the explanations were given in korean and as foreigners, sadly we didn’t understand anything :( No english sadly. 3) Food is vegan! I am pregnant and gladly all food is pregnancy-safe so I was really happy! 4) the overall experience is amazing, really recommend it! It’s an 8-course menu that changes every season (summer, spring, fall and winter) given the availability of ingredients! 5) The restaurant is currently located in the city of Suwon (about 1 hour away or less from Seoul), but heard that in 2023 they may be moving to Seoul! Thanks Doosoogobang for the superb experience!

Amazing food that was very well curated. The best meal I've had maybe ever! Very easy to digest and doesn't lack in creativity or flavor. The service was impeccable. I definitely need to rethink my constant consumption of so many meats as an American hahaha

Just go. All you need to know.

Perfect place to try temple food

Amazing fresh cuisine, with beautiful atmosphere

정관스님의 요리를 맛볼수 있는 두수고방입니다 원테이블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오마카세처럼 즉시 조리해서 나옵니다 . 너무 맛있어요. 저는 임산부라 입덧이 소화불량으로 좀 있는데 속에 부담도 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담에 또 오고싶아요.

정관스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해서 찾아갔습니다. 스님은 당연히? 안계시고 점심 11시 30분부터 예약은 저녁에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한상차림으로 나오는데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만 특별하게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공간은 캐쥬얼 합니다. 결제 먼저 하고 음식이 나오면 가져가고 다 먹은 뒤 퇴식구에 가져다 놓는 방식입니다. 잔반을 국그릇에 넣어 갖다 달라고 하시는데 절밥의 방식을 느끼게 하려는 컨셉인 것 같기도 하고요. 확실히 분위기상(또 기대하고 온 마음가짐이) 음식을 한입 한입 음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평상은 다소 좁아보이고, 테이블은 다소 낮아 식사하는 분들이 불편해 보이더군요. 정식당처럼 소반과 함께 식사가 나오면 딱 좋을 것 같던데...입구쪽 좌식이 제일 좋은 자리 같은데 입구와 너무 가까운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룸에서의 식사는 저녁 코스로 최소 6인 이상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녁이 기대되는데 인원수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쿠킹 클래스가 주기적으로 열리는 것 같은데 식사 그 자체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절 음식 자체로 대중들과 소통하는데 보다 초점을 맞춘 공간 같습니다.

싱거우면 어쩌지 했습니다만 적당한 간에 소박하게 차려진 한상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쿠킹스튜디오까지 겸하고 있어 사찰음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고 기둥이 받치는 돌이라던가 돌과 나무를 섞어 만든 테이블이라던가 시간이 느껴지는 소품들이 재미있었습니다 굿굿

We had a lovely experience trying temple food at Doosoogobang. Some highlights and things to keep in mind: 1) We were a party of 3, all non-korean people. They only serve food to a max of 6 people at a time, the experience is very personalized and most of the food is prepared in front of you! Amazing 2) The only reason why 1 don’t put a 5-star rating is because all the explanations were given in korean and as foreigners, sadly we didn’t understand anything :( No english sadly. 3) Food is vegan! I am pregnant and gladly all food is pregnancy-safe so I was really happy! 4) the overall experience is amazing, really recommend it! It’s an 8-course menu that changes every season (summer, spring, fall and winter) given the availability of ingredients! 5) The restaurant is currently located in the city of Suwon (about 1 hour away or less from Seoul), but heard that in 2023 they may be moving to Seoul! Thanks Doosoogobang for the superb experience!

Amazing food that was very well curated. The best meal I've had maybe ever! Very easy to digest and doesn't lack in creativity or flavor. The service was impeccable. I definitely need to rethink my constant consumption of so many meats as an American hahaha

Just go. All you need to know.

Perfect place to try temple food

Amazing fresh cuisine, with beautiful atmosphere

정관스님의 요리를 맛볼수 있는 두수고방입니다 원테이블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오마카세처럼 즉시 조리해서 나옵니다 . 너무 맛있어요. 저는 임산부라 입덧이 소화불량으로 좀 있는데 속에 부담도 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담에 또 오고싶아요.

정관스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해서 찾아갔습니다. 스님은 당연히? 안계시고 점심 11시 30분부터 예약은 저녁에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한상차림으로 나오는데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만 특별하게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공간은 캐쥬얼 합니다. 결제 먼저 하고 음식이 나오면 가져가고 다 먹은 뒤 퇴식구에 가져다 놓는 방식입니다. 잔반을 국그릇에 넣어 갖다 달라고 하시는데 절밥의 방식을 느끼게 하려는 컨셉인 것 같기도 하고요. 확실히 분위기상(또 기대하고 온 마음가짐이) 음식을 한입 한입 음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평상은 다소 좁아보이고, 테이블은 다소 낮아 식사하는 분들이 불편해 보이더군요. 정식당처럼 소반과 함께 식사가 나오면 딱 좋을 것 같던데...입구쪽 좌식이 제일 좋은 자리 같은데 입구와 너무 가까운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룸에서의 식사는 저녁 코스로 최소 6인 이상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녁이 기대되는데 인원수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쿠킹 클래스가 주기적으로 열리는 것 같은데 식사 그 자체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절 음식 자체로 대중들과 소통하는데 보다 초점을 맞춘 공간 같습니다.

싱거우면 어쩌지 했습니다만 적당한 간에 소박하게 차려진 한상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쿠킹스튜디오까지 겸하고 있어 사찰음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고 기둥이 받치는 돌이라던가 돌과 나무를 섞어 만든 테이블이라던가 시간이 느껴지는 소품들이 재미있었습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