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Poetics

One of the best places to get your art book fix in Korea! They publish independently in collaboration with Korean artists as well!

Best bookstore I ever seen Every book about art are there 🤩

Nice collection of books from independent publishers. I didn’t expect the owner to get overly offended when I mentioned Do you read me?! in Berlin. Not a friendly atmosphere but I may visit again just to log some good list of books in my phone and order online cheaper 👍

Hidden Gem

포스트 포에틱스(POST POETICS)는 해외 예술서적을 유통 및 판매하는 곳이다.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예술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 이 공간에서 시각적 영감뿐만 아니라 정신적 영감 또한 충분히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서적들은 출판사 별로 분류해놓았으며, 대표적인 출판사로는 Nieves, Mack, Aperture, JRP, Prestel, Roma Publication, Lars Muiller Publisher, Unit, Niggli, Stiedl 등이 있다. 이 공간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서적의 샘플들이 개봉 상태로 놓여있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 조각, 회화, 건축, 가구, 패션, 그래픽 등 다양한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이 공간의 크기는 크지는 않지만,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선 큰 예술세계를 담고있다.

프라이탁 옆에 붙어있는 서점. 문화/예술/디자인 분야의 외서를 파는 곳. 작가도록이나 사진집, 일러스트북, 디자인이론원서 등등... 조용하게 책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10인 이상의 입장이 불가하다만, 한적한 곳이니 걱정은 안해도 될 듯. OASE 잡지가 있어서 반가웠던 기억이 있다. 맞은편에 있는 작고 오래된 건물도 예뻐서 찍었다.

디앤디 뒤쪽 골목에 있고 공간은 아담한 편이지만 외국 미술서적, 잡지, 사진집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구경할 것이 많고, 개봉된 책이 하나씩 있어 안에 내용이 어떤지 본 다음에 구매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가격도 대체로 적절한 편입니다. 예술 서적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굿즈는 엄청 소량으로 있습니다.

이사한 뒤로는 처음 갔는데 이전에 비해 훨씬 넓고 트여서 좋아요 :)

One of the best places to get your art book fix in Korea! They publish independently in collaboration with Korean artists as well!

Best bookstore I ever seen Every book about art are there 🤩

Nice collection of books from independent publishers. I didn’t expect the owner to get overly offended when I mentioned Do you read me?! in Berlin. Not a friendly atmosphere but I may visit again just to log some good list of books in my phone and order online cheaper 👍

Hidden Gem

포스트 포에틱스(POST POETICS)는 해외 예술서적을 유통 및 판매하는 곳이다.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예술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 이 공간에서 시각적 영감뿐만 아니라 정신적 영감 또한 충분히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서적들은 출판사 별로 분류해놓았으며, 대표적인 출판사로는 Nieves, Mack, Aperture, JRP, Prestel, Roma Publication, Lars Muiller Publisher, Unit, Niggli, Stiedl 등이 있다. 이 공간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서적의 샘플들이 개봉 상태로 놓여있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 조각, 회화, 건축, 가구, 패션, 그래픽 등 다양한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이 공간의 크기는 크지는 않지만,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선 큰 예술세계를 담고있다.

프라이탁 옆에 붙어있는 서점. 문화/예술/디자인 분야의 외서를 파는 곳. 작가도록이나 사진집, 일러스트북, 디자인이론원서 등등... 조용하게 책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10인 이상의 입장이 불가하다만, 한적한 곳이니 걱정은 안해도 될 듯. OASE 잡지가 있어서 반가웠던 기억이 있다. 맞은편에 있는 작고 오래된 건물도 예뻐서 찍었다.

디앤디 뒤쪽 골목에 있고 공간은 아담한 편이지만 외국 미술서적, 잡지, 사진집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구경할 것이 많고, 개봉된 책이 하나씩 있어 안에 내용이 어떤지 본 다음에 구매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가격도 대체로 적절한 편입니다. 예술 서적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굿즈는 엄청 소량으로 있습니다.

이사한 뒤로는 처음 갔는데 이전에 비해 훨씬 넓고 트여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