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68 Seongsu-dong 1(il)-ga, Seongdong-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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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Flavour Town, indulge in a funky Asian fusion experience with a vibrant atmosphere, standout dishes, and outstanding service that’s worth the splurge.
668-68 Seongsu-dong 1(il)-ga, Seongdong-gu, Seoul, South Korea Get directions
Had the most amazing time in Flavour Town! The service was amazing and the food even better. We went on our anniversary and got an amazing cake on the house. Recommend!!! :) Thank you Flavour Town!
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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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expensive but valuable dishes with hiphop music 🤣 Reservation is necessary
Andr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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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here with my wife and friends. Cute/trendy place with an upstairs area with a balcony and downstairs seating. Food was amazing, we ordered almost everything on the menu. My favourite dishes were the XO crispy rice noodle, clam and the yuzu sorbet for dessert and my wife's favourite dish was the trotters. Will definitely be going again.
Oddsbitsand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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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overall but pricey
황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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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heir milk tea ice-cream dessert!!
Branislav Zečev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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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ly friendly staff, good atmosphere and outstanding food! We had great time! Branislav
Chaehy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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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 샐러드 쏘쏘
족발 튀김 맛있음 별 네 개 정도?
XO 바지락 누들 쏘쏘 (사실은 좀 아쉬웠음)
전반적으로 맛집이라기 보다는 특이한 시도를 많이하는 맛은 평이한 집
홍경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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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도 아니고 아시안식도 아닌.. (식당에서는 아시안 레스토랑이라고는 하나 홍콩과 쓰촨 그 어디쯤인 중국 느낌이 있는 식당임)
성수동 서울숲 근처인 식당 분위기는 되게 아름답거나 특징적이진 않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그 부분은 편안한데 소리가 전체적으로 울려서 대화하기에 썩 좋진 않다. 음식 하나하나 특징적인데 광동식도 있고 쓰촨식도 있고 뭔가 정의하긴 애매하다. 음식양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거저거 맛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두 명이 가면 재미가 없고 서너명 가면 여러가지를 맛 보기에 좋을 것 같다. 일주일새로 두번을 갔는데 음식 맛의 편차가 없이 안정적인게 좋았다. 족발 튀김, 충칭치킨, 새우 토스트, 황제커리는 두번 다 먹었고 xo바지락누들- 맛조개로 변경,,새우 볶음밥도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이 좋다. 서빙하는 분이 센스가 있었던게 황제커리에도 바지락이 들어가니 x0바지락 누들은 맛조개로 바꾸시는 건 어떠냐고 하더라. 황제커리는 굳이 랍스터여야 하는 건 잘 모르겠으나 커리 소스가 매콤얼큰달달하니 한번쯤은 먹을만 하다. 크게 기대 없었던 xo맛조개 누들도 괜찮고, 진하고 독한 마라가 아닌 향긋하고 신선한 향이 극대화 된 마라충칭치킨은 최애였다. 마라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으면 충칭치킨을 못먹더라. 원래도 치킨을 좋아하는데 충칭치킨에 사용된 마라 향신료가 너무 신선하고 좋다는게 느껴졌는데 실제로 주인도 되게 자부심이 있었다. 족발튀김도 코코넛 향이 가득하면서 고수랑 너무 찰떡으로 어울려서 매번 먹었는데 늘 동행인들이 좋아했다. 새우토스트는 멘보샤위에 창펀을 얹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고소한 땅콩소스와 맵지 않은 고추와 창펀, 새우튀김이 적절하게 잘 어울린다. 유자 소르베는 서비스로 주셔서 먹었는데 바질향과 라임, 향긋한거 두개가 크게 부딪히지 않을까 했는데 향긋상콤함이 향신료에 강하게 노출된 입맛을 잘 정리해준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곧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아. 연태토닉, 꽤 맛있다.